가상메모리

가상메모리

메모리 관리 기법중 하나로 프로세스 전체가 메모리 내에 올라오지 않더라도 실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법

1. 사용자 프로그램이 물리 메모리의 제약에서 벗어남
2. 각 프로그램이 더 작은 메모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더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수행 가능
3. 프로그램을 메모리에 올리고 swap하는데 필요한 IO 횟수가 줄어듦

CPU가 연산을 하기 위해서는 레지스터 값을 참조한다. 이때 레지스터는 자료를 보관하는 매우 빠른 기억 장소이다. (용량이 작음) 따라서 메인 메모리를 두어서 해당 내용을 참조한다. (이도 빠르지만 용량이 적다)

 

CPU는 메인 메모리까지의 값만 참조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조 저장 장치의 값을 참조하려면 OS의 도움을 받아야함

CPU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정보가 메인 메모리에 올라와야 한다.

fork(),exec()로 로더를 호출!

 

결국.. 가상 메모리는 메인 메모리 내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프로세스 내에서도 실제 사용되는 자원만 올려보내고 다른 부분은 SWAP영역에 냅두는 느낌이라고 이해했다. DISK에는 File System과 Swap Area가 있고 이때 Swap Area(휘발성, 빠른 속도)와 메인 메모리(물리 메모리)가 스왑을 하게 된다.